치의학전문대학원 이번달부터 원서접수
치의학전문대학원 이번달부터 원서접수
2012년도 정시모집 전형일정 확정
  • 윤수영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1.10.14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학년도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 7개교의 정시모집 전형일정이 확정됐다.

경북대, 경희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등 6개 학교는 10월 31일부터, 부산대는 이보다 한주 앞선 24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각 대학은 10월 말부터 11월 초 서류심사를 거쳐 11월 말, 12월 초 사이에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 뒤 곧이어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연말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2학년도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 정시모집 전형일정(자료제공:프라임MD)>

대학

원서접수

원서 및 서류제출

1단계 합격자발표

면접고사

최종합격자발표

경북대

10월31일~11월03일

미발표

 

 

 

경희대

10월31일~11월03일17:00

11월07일~09일 17:00

12월09일

12월17일

12월30일

부산대

10월24일~10월27일18:00

10월25일~28일 18:00

11월15일(예정)

12월03일

12월20일

서울대

10월31일~11월03일18:00

11월03일~04일

12월02일

12월10일

12월23일

전남대

10월31일~11월03일17:00

-

11월23일(예정)

12월03일

12월 23일(예정)

전북대

10월31일~11월03일17:00

1차서류

11월01~04일18:00

11월15일

12월03일

12월13일

2차서류

11월22~25일18:00

조선대

10월31일~11월03일17:00

10월31일~11월07일

11월23일

12월03일

12월14일

한편 지난 9월 초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치전원 정원조정 결과를 발표하고, 치전원·치과대학 완전전환대학 및 병행대학을 최종 확정했다.

서울대, 부산대, 전남대 등 3개교는 치전원으로, 경북대, 전북대, 경희대 등 4개교는 치과대학으로 완전 전환한다. 치전원·치과대학 병행대학은 연세대 1개교, 치과대학으로 남는 대학은 단국대 등 3개교다.

정원 조정 계획에 따르면 현재 치전원 혹은 치과대학으로 완전전환 대학은 2016학년도까지 현 제도 유지 후, 2017학년도에 치과대학으로 전환된다. 치대·치전원 병행대학은 2014학년도까지 현 제도 유지 후, 2015학년도에 치과 대학으로 전환해 새로운 신입생을 받는다.

또 학제전환을 하는 치과대학들은 학제 전환 2년 전 미리 치의예과 학생을 사전에 선발하게 된다. 2015학년도 전환 대학은 2013학년도부터, 2017학년도 전환 대학은 2015학년도부터 사전 선발한다.

감축 계획에 따라 치전원 정원은 줄고, 치대 정원은 증가한다.

2013학년도에 12명, 2015학년도에 200명, 2017학년도에 78명 등 총 290명의 치전원 정원이 치과대학 정원으로 전환되며, 정원의 전환으로 인해 2011학년도에 530명이던 치전원 정원은 2015학년도에는 500명, 2017학년도에는 240명으로 감소한다.

반면, 치대 정원은 2011학년도에 220명, 2013학년도에 232명, 2015학년도에 432명, 2017학년도 528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