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 치과의사 37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 오스템 미팅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태국법인은 지난달 21일 태국 Siam Kempinski 호텔에서 태국 치과의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OSSTEM MEETING 2011 Thailand’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연과 라이브서저리 외에도 신제품 런칭 기념 제품패션쇼, 현지 AIC 디렉터 Dr. Rajapas Panichuttra의 전통 은퇴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그 밖에 임상포스터 발표, 오스템임플란트 제품 부스, CAS Kit Hands-on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수준높은 학술의 장이 제공됐다.
강연은 태국 연자 5명, 한국 연자 1명(조용석 원장)이 맡았으며, Boworn박사는 ‘Implant placement with bone expansion in esthetic zone’을 주제로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했다.
박기현 오스템 태국법인장은 “이번 태국 오스템미팅은 대한민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 수준과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태국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특히 태국에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위상을 확실하게 보여준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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