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바이오 전문기업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더 큰 미래를 꿈꾸고 있다.
서린바이오는 지난 25일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본사에서 개최하고 이어 26일에는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해 임·직원들에게 2008년 공격적인 경영을 통한 회사발전 계획을 천명했다.
25일 사장단 회의에서는 운영계획의 발표와 함께 회사의 중장기 비전 공유를 통해 상생 협력하는 자리를 가졌고 26일에는 한국전략경영연구소의 박상국 소장을 초청, 본사 임원 및 팀장을 대상으로 경영전략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린바이오는 2008년을 '공격경영 원년의 해'로 삼고 경영방침을 성과경영, 지식경영, 창조경영, 현장경영으로 정했으며 특히 기존 마케팅 및 판매유통 중심의 인프라 바이오기업에서 외부 연구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C&D 전략에 기반을 둔 '창조적인 바이오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 배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