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은 11일 S.L.A 표면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IS-II Active 임플란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S-II Active는 강력한 초기고정성을 바탕으로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임플란트로 기존 IS-II 임플란트 디자인에 네오바이오텍의 S.L.A(Sandblasted, Large grit, Acid-etched) 표면기술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빠르고 강력한 골유착을 유도함으로써 Immediate Loading에 더욱 탁월한 임플란트로 주목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했다.
S.L.A 표면은 10년 이상의 연구와 임상 노하우를 거쳐 개발됐다. 그 결과 RA 값이 2.0~2.1㎛의 수치를 보였으며 세포독성이나 잔류산이 나타나지 않은 순수 티타늄으로 확인됐다. 네오바이오텍은 이 제품이 임상적으로도 안정성을 보장하는 우수한 표면으로 검증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플란트 상단의 Bio-Seal의 경우 Machined Surface 부위에 Micro Groove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각종 임상 결과 및 연구 논문에 의해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데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네오바이오텍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이 제품은 Soft Tissue의 친화력을 증가시킴으로써 Tissue의 Sealing 효과를 한층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측은 보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IS-II 임플란트는 Fixture 상부의 Bio-Seal 적용 및 Tapered 디자인에 의해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하고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데 탁월한 것으로 이미 검증됐다”면서 “이번 신제품 IS-II Active는 기존 검증된 디자인에 강력한 표면기술까지 접목해 골유착 및 Immediate Loading이 강화된 네오바이오텍 기술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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