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약사회가 22일 신촌 웨딩큐에서 가진 2008년도 총회에서 "여약사들이 다방 레지 같았다"는 말이 나와 참석자들이 얼굴을 붉혔다는데...
이날 정운삼 의장이 불우이웃 돕기 성금 1만원 징수에 대해 설명하면서 “회장 임기 중에 자선다과회를 한번 열었더니 여약사들이 다방 레지 같았다. 외빈들이 여약사의 손도 잡으려 하더라”고 말한 것.
이는 자선다과회를 열어봤자 불우이웃돕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었다.
그러나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정의장의 표현이 지나쳤다며 수군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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