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최경희 의원은 22일 실시된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국정감사 활동과 관련하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평가한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
23일 한나라당은 국정감사기간 동안 각 상임위별로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인 국회의원을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최 의원은 22일 오송에서 실시한 국정감사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대상으로 인육캡슐의 국내유통과 아스피린의 마스크팩 등 일반약의 슈퍼판매 감독, 학교 등 대형급식소 음용수에서 대장균 검출, 생리대에서 벌레 및 발암물질 발견과 관련 안전성 논란을 지적했다. ]
또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대상으로는 뷰티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시장현황 등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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