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된 교육 과정은 문헌검색과 체계적 문헌고찰 등 두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반기 수강생 설문조사 의견을 반영해 실습 환경을 더 편리하게 개선했다고 보의연은 설명했다.
오는 10월 5일부터 3주간 주·야간으로 진행되는 체계적 문헌고찰 교육과정은 의과학 문헌에서 과학적 근거를 추출·합성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다.
또 10월 5일과 19일은 방과 후 과정으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11층 대회의실에서 이론위주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12일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실습위주의 강의가 1일 종일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보의연은 부언했다.
한편,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장소, 교육 내용은 보의연 및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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