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2008.1.7~1.11) 대화제약의 ‘DHP107’등 9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
DHP107은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제제인 DHP107(파클리탁셀)의 내약성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이다.
이밖에 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의 ‘파조파닙(GW780634)’과 바이엘코리아의 ‘BAY 59-7939정 10mg’도 임상시험이 승인됐다.
파조파닙은 ErbB2 과발현 염증성 유방암 환자에서 파조파닙+라파티닙 병용요법과 라파티닙 단일요법을 비교하는 무작위배정, 다기관, 제3상 임상시험이 진행된다.
BAY 59-7939정 10mg은 급성 증상이 있는 심-정맥 혈전증 또는 폐색전증 환자에 대한 경구 직접 factor Xa 저해제인 rivaroxaban의 연구가 실시된다.
임상시험 승인 현황은 식의약품종합정보 서비스(KiFDA, http://kifda.kfda.go.kr/의약품/정보마당/의약품등정보, 임상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병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