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당초 이달말 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약사 5곳에 대한 불공정행위 조사가 상당기간 연기될 전망이다.
정부는 복지부, 식약청, 심평원, 공정위 등으로 특별조사팀을 꾸려 이달 하순부터 5개 중형제약사에 대한 불공정행위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었으나 정권교체와 총선 등을 감안, 당분간 조사를 유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사정에 따라서는 조사 자체가 백지화 될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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