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김인호)은 17일 Non-micro thread 디자인을 활용한 Internal Submerged 임플란트 CMI IS-II가 출시된 지(6월) 두달여 만에 판매량 3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업계에서 Bone Loss의 최소화는 가장 어려운 기술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네오바이오텍은 2007년부터 Bioseal 디자인을 External Type인 EB System에 적용해 시험군 530개 중 3year result (Bone Loss : 0.5mm 이하) 가 98% 인 Clinical Data를 축적했고 이 Bioseal을 CMI IS-II에 적용에 성공했다.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CMI IS-II의 Bioseal은 ▲최적의 Platform switching ▲0.5mm 길이로 Biological width 확보 ▲Microgroovy machined surface로 Soft tissue의 표면적과 친화력 증가 ▲Marginal bone loss의 최소화 등의 장점을 갖췄다.
회사는 이 제품이 상·하악 모두 식립이 가능한데다 골질이 좋지 않거나 골폭이 좁은 케이스의 경우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Immediate Loading'에도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6월 출시 이후 CMI IS-II의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Bone-Loss를 최소화하는 Bioseal과 Immediate Loading이 가능한 기술이 개원의들 사이에서 입증됐다”며 “시장반응이 좋아 앞으로 판매량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CMI IS-II 임플란트 외에도 SCA, SLA kit 등 상악동 거상 kit 및 CTi-mem과 ACM 등 임플란트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동반 상승하면서 지난 7월 네오바이오텍은 창립 이후 최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