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첨단기술을 자랑하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부사장 김기영)은 오는 2010년까지 사내 흡연율 제로를 목표로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흡연의 각종 폐해로 부터 사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 한단계 도약한 글로벌 초 일류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작년부터 전사적 금연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삼성전기를 '담배퇴치 4개년 계획'에 맞춰 지난해 이미 사내 11개 흡연장에 흡연장려 요인인 의자 및 자판기을 모두 철거했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본격적인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오는 15일은 간부사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16일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국금연연구소 최창목 소장에게 특강을 들을 예정이다. / 배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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