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약 "두마리 토끼 잡을 것"
조선무약 "두마리 토끼 잡을 것"
박종환 경영위원장, 위기에 강한 기업 강조
  • 임호섭 의약산업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1.04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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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환 위원장이 3일 열린 시무식에서 '위기에 강한 조선무약'을 역설하고 있다.
【서울/헬스코리아뉴스】조선무약(대표 박대규)은 3일 박종환 경영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시무식을 갖고 ‘성장과 화합’이란 2008년도 경영목표를 확정 발표했다.

박위원장은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제약환경 속에서 위기를 발전의 기회로 전환하는데 전력을 다해야 함을 언급하며 "새해에는 양적·질적성장과 내적·외적화합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특히 "제약사업 역량집중과 함께 신 유통구조로의 진출 모색, 내부 직원의 화합과 외부 협력업체와의 화합으로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없는 기업, 미래에 도전하고 창조하는 기업, 고객과 사회에 믿음을 주는 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선무약은 이날 시무식에서 최형기과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임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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