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모나’ 공급가격 "기습인상"
경남제약 ‘레모나’ 공급가격 "기습인상"
레모나산 120P·20P*20 포장 두 제품 10% 인상 출하
  • 윤은경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1.04 07:4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헬스코리아뉴스) 경남제약의  비타민C 보충제 ‘레모나’의 공급가격이 인상됐다. 

레모나산 120P와 20P*20 포장 두 제품은 3일 시중에 10% 인상된 가격으로 출하됐다.

경남제약은 인상에 대비해 지난 연말까지 거래처 제고를 모두 정리하는등 제품 출하 조정 및 정지작업을 해 왔다.

경남제약측은 "원료가격의 과다한 인상으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으나 기습인상이란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HS바이오팜에 인수합병된 바 있다. HS바이오팜은 지난해 5월 우회상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자 변형적으로 나타난 현물출자(자본 이외의 자산으로 출자) 방식으로 코스닥시장에 진입했다우회상장 대상이었던 테코스의 인쇄회로기판(PCB) 사업부는 신설회사로 떼어냈다. 

HS바이오팜은 코스닥입성이후 지난해 7월 경남제약의 지분 100%를 녹십자로부터 245억원에 인수했다./윤은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나야 나 2008-01-04 08:33:50
헬코가 작정을 해꾼요. 레모나 키워주려구!!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