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7개 기업,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1일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행복나눔 N 캠페인’협약을 체결하고, 홍보대사인 걸그룹 ‘달샤벳’과 함께 러브타일메시지에 응원메시지를 작성해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복나눔 N 캠페인’ 소비자가 나눔을 상징하는 N마크가 붙은 제품을 구입하면 기업이 수익금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4월 시작돼 이번 협약체결 기업까지 포함해 총 29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각 기업들은 자신들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나눔프로그램을 실천할 예정이다.
진수희 장관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소중하게 쓰이리라 믿는다”며 “이 캠페인이 더욱 확산돼 국민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캠페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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