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16일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700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찬틱스와 위약을 준 연구에서 작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 냈다고 주장했다.
FDA는 이 연구에서 가슴통증 위험이 크고, 비치명적 심장마비와 기타 심장문제들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2009년 7월 FDA는 찬틱스와 두 번째 승인제품인 GSK의 ‘자이반(Zyban/ bupropion)’ 등의 금연보조약물 사용이 행동 변화, 우울증, 적대감, 자살충동등의 중증 정신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제품에 블랙박스 경고한 바 있다.
찬틱스는 한국에서 챔픽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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