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의로부터 의뢰된 환자 증례를 토론, 심혈관질환 최신 치료기법 이해 목적
- 30여명의 최소 개원의를 대상,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강의 준비해 큰 호응
세종병원(이사장 정란희)은 지난 6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소수의 개원의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병원 7층 세종홀에서 ‘제1회 개원의를 위한 세종 심혈관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는 그간 개원의로부터 세종병원으로 의뢰된 일부 환자의 증례를 토론하면서 자연스럽게 심혈관질환의 최신 치료기법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소수의 개원의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강좌는 강의자와 참석자 간의 원활한 질의응답과 활발한 토론이 가능해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이 날 강좌에서는 세종병원 심장내과 유철웅 과장이 수술이 어려운 심한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시행하는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시술 사례를 강의해 참석 개원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세종병원 노영무 병원장은 “이번 일선에서 환자를 진단하는 개원의들의 치료방침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심혈관질환의 증례와 심혈관 질환 분야의 최신지견을 mini-lecture로 구성했다.”며 “다음 연수강좌에는 개원의들이 원하는 강의주제를 적극 반영해 참석자 만족도가 높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콘텐츠는 세종병원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원문이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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