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06년 의약계는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많았던 한 해였다.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이나 식대 보험급여 등 대부분 사안들이 이해당사자간 합의없이 정부에 의해 일방적으로 정책이 결정됐다. 하지만 상급병실료 급여화, 간호법 제정 등 아직까지도 논란의 와중에 있는 사안들이 있다. 상급병실료 차액은 보험급여에 포함될까? 간호법 제정에 대해 의협과 간협의 의중은?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은? 메디파나뉴스는 신년특집 기획으로 최근 보건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07년 이슈를 말한다'를 정리해 봤다.
[글 순서]
① 상급병실료 차액 급여화
② 간호(사)법 제정 찬반
③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 의정 갈등
④ 약제비 적정화방안 논란
⑤ 성모병원 백혈병 고액진료비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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