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성생활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섹스를 통해 얻은 기쁨은 더 나은 삶을 영위케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며 쾌활한 생활을 가져온다. 한마디로 삶의 질이 윤택해 지는 것이다.
미국 은퇴자협회(AARP)는 성생활로 고민하는 노인들을 위한 5가지 재미있는 팁을 내놨다.
일독해 보자.
1. 70세가 넘은 남자들은 거의 75%가 발기에 자신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크게 걱정할 일이 없다. 요즘 세상에 안되는게 어디 있는가. 비아그라 같은 발기부전제등이 수가지 종류가 나와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강직도뿐 이니라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섹스를 가능케 해 준다. 게다가 임플란트나 펌프, 주사같은 것들도 있으니 어서 빨리 의사에게 달려가라.
2. 여성들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폐경기에는 질이 마르고 성욕이 떨어진다. 그러나 여성들 역시 질 주위를 매끄럽게 하는 윤활유가 있다. 실리콘으로 만든 것은 더욱 좋다. 나아가 에스트로겐을 원료로 만든 크림 제품도 있다. 이때 전희도 중요하다.
3. 나이가 들면 몸이 말을 안듣거나 정신적 위축감이 작용한다. 이걸 극복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심장이 활동적이 되고 근육이 강화되면 마음도 젊어진다. 그리고 혼자라면 당신의 정열을 불붙일 수 있는 파트너를 구하라. 그리고 새롭게 창조적인 시도를 해보라.
4. 나이가 들면 섹시하지 않다. 젊은시절보다 더 무겁고 처진다. 그러나 섹스는 생김새로 하는 게 아니다.
섹스에 완벽한 몸은 필요없다. 다른 사람 말에 신경 쓸 필요가 없으며 파트너와 즐겁게 지낼 생각을 하라. 섹시함을 고취시킬 자부심과 확신을 갖고 침대로 뛰어들어라.
5. 나이가 들면 성생활은 젊은이들이 하는 것으로 치부하기 쉽다. 그러나 이간은 활동적인 섹스를 한다면 더 나은 삶을 누리며 오래 살도록 창조됐다. 섹스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높은 교류만족감을 주고 더 건강하게 해 준다.
섹스를 하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