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심장은 고통스럽다
50대 심장은 고통스럽다
  • 김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5.28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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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 질환자가 크게 늘면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심장의 근육세포는 심장이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수출할 때마다 미량의 활동전류를 일으킨다. 이 활동 전류의 변화를 기록하는 것이 심전도 검사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근로자 건강검진을 받은 50대 심전도 검사 유소견 현황을 살펴본 결과 심전도 검사를 받은 50대 직장인 4만587명 중 14.6%에서 질환의심이 나타났다.

혈압검사를 받은 50대 직장인은 수축기 혈압측정에서 59.8%, 이완기 혈압측정에서 44.8%가 질환의심이거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자기관리 및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심전도 검사와 혈압측정은 꼭 한번 해보자.

심장질환검사는 항상 혈압측정으로 관리하며, 심전도 검사로 점검하여 미리 질병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활동, 질환의 유무와 그 종류를 간단히 알 수 있다. 심장 리듬의 이상이 일어나는 부정맥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장질환을 알아낼 수 있다. 

혈압측정은 뇌졸중, 심장병의 예방과 조기발견에 중요한 검사로 고혈압, 동맥경화증, 협심증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수축기 혈압의 정상치는 120mmHg 미만이고 이완기 혈 압의 정상치는 80mmHg미만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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