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 삼미의 스포츠 에너지드링크 ‘e-power-9’이 보광훼미리마트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e-power-9' 은 보광훼미리마트와 KBO(한국야구위원회) 간의 KBO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KBO 마크를 부착하고 전국 훼미리마트 매장과 기타 야구장에서 판매된다.
원료에서도 기존 동일한 제품에는 없는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남태평양 열매인 Noni를 사용하고 천연식물성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과라나, 피로회복 성분인 타우린, 구연산, L-카르니틴, 비타민B6 등을 함유함으로써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순간적인 육체적 에너지 공급과 정신적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장점을 부각시켰다.
운동할 때 땀으로 배출되는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이온성분을 적기에 보충해 줄 수 있는 원료를 함유하여 일반 음료가 아닌 건강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포츠인들뿐만 아니라 피로에 지친 직장인 학생 등의 필요한 에너지 공급에 손쉬운 Enjoy 드링크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취향에 따라 음용할 수 있도록 Noni- Kiwi 맛과 Noni-Blueberry 맛 등으로 구분하고 디자인측면에서도 야구 선수들의 포즈 모습을 담아 현장감을 주었다.
브랜드 이름 역시 energy와 야구경기의 꽃인 9회 말을 뜻하는 9를 사용, 야구전용 음료로서 차별성과 경쟁력을 높혀 스포츠 드링크임을 강조했다.
RNL삼미 관계자는 “e- power-9을 히트제품으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6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전국 보광 훼미리마트 매장에서 출시기념 2+1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광고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