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차 저나트륨 급식주간 행사에는 아워홈,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ECMD 등 5개 급식업체, 361개 급식소(기존 참여 업소 40개, 신규 참여 업소 321개)가 참여 한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은 ▲나트륨 10%이상 줄인 급식 하루 이상 제공 ▲나트륨 섭취 줄이기 포스터 제공 ▲나트륨 과잉섭취의 위험성 홍보 등이다.
또 이번 급식주간 행사에도 ‘짠맛 미각 검사’를 시행해 나트륨 섭취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단체급식 업체가 국이나 찌개 등의 나트륨 함량을 10%이상 줄이고 저염 소스를 사용하는 등 나트륨 함량을 낮추는데 적극 동참하도록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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