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 결정형 기술의 진보와 특허분쟁 이슈 그리고 글로벌 마케팅 진출’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 워크샵은 ‘Boehringer Ingelheim’의 김수진 박사를 기조 강연 연사로 특별 초청해 15년간의 생생한 현장 R&D를 통한 상업화 경험의 케이스스터디를 하게 된다.
또 안소영 변리사를 초청해 ‘결정형 특허 관련 최근 판례 동향’을 중심으로 결정형 특허의 특허성 판단 기준, 특허회피전략 및 특허도전전략에 대해 국내외 판례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연구조합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정보회사와 국내외 컨설턴트들을 통해서 국내 의약품시장의 경쟁력 향상을 통한 해외의약품시장 진출에 따른 단계적인 정보도 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재천 상무이사는 “한미 FTA 타결로 인해서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 등 혁신형 기업들은 최근 새로운 이슈로 급부상 하고 있는 원천특허 보유기업의 에버그리닝(evergreening) 특허전략과 관련해 복지부·특허청·식약청·법무부등 범부처적으로 의약품 개발에 따른 특허-허가 연계 제도의 정책 개선을 요청함으로써 특허분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기회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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