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최동욱)은 매일우유에 대한 정부의 엄격한 검사결과 안전성이 입증됨에 따라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5월 4일 농수산식품부로부터 매일우유를 비롯한 4개 회사의 우유 제품의 안전성이 입증되었다고 발표하자 이 같은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사은행사는 오는 5월 12일(목)부터 1주일간 진행하며, 할인률은 품목에 따라 15~30% 이다.
이번 고객 성원 감사 기획 행사의 해당 품목은 매일유업 백색시유(저지방&칼슘, 매일우유 2.3L, 앱솔루트 더블유 우유), 바이오거트, 상하치즈, 썬업리치, 앱솔루트 분유 등 10개이며 주요 대형마트에 한정한다.
이에 따라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 900ml의 판매가격이 2550원에서 1980원으로, ‘매일우유 저지방&칼슘’ 930ml(2개 기획세트)은 4700원에서 3880원으로 각각 22.4%, 17.4% 인하된다. 한시적이지만 파격적이다.
한편, ‘앱솔루트 더블유(W) 우유’는 현재 세계 청정해역인 노르웨이산 천연원료 DHA를 모유 수준(16mg)만큼 함유한 제품으로 새롭게 리뉴얼 되어 판매 중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정부기관의 안전 판정에도 불구하고 국민정서를 감안해 제조 기법을 바꾸어 논란이 되었던 사료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또 “그 동안 변함없이 매일우유를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특별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보다 좋은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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