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인구의 고령화, 생활양식의 변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책수립에 필요한 통계생산과 연구가 강화돼야 한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만성질환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양 기관은 보건의료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필요한 통계생산 및 연구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함에 따라 만성질환 관리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는 통계자료가 안정적으로 산출됨은 물론, 보건의료 분야 연구 수준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