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폐구균 전문가 한 자리에
전세계 폐구균 전문가 한 자리에
한국소아감염병학회 주최, 폐구균 질환 국제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 김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5.0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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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감염병학회(회장 이환종)가 4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 폐구균 질환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소아감염병학회 이환종 회장(교수)는 “폐구균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5세 이하 연령에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원인 1위 질환”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는 소아감염분야와 관련해 국내 학회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국제적인 행사로 폐구균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예방에 있어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진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스라엘 소로카 대학의 론 다간(Ron Dagan) 교수, 미국 앨라배마대학의 남문희(Moon H. Nahm) 교수, 셀렉타 생명과학 이사 지노시아 생명과학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조지 시버(George Siber) 박사, 도쿄 어린이건강개발국제센터 감염분과의 아키히코 사이토(Akihiko Saitoh) 교수, 국제감염질환기구 세균학부서의 아키히코 와다(Akihito Wada) 박사 등 폐구균 분야의 해외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폐구균 혈청형 변화와 폐구균 캡슐의 다양성과 유연성, 폐구균 백신의 미래, 일본에서의 폐구균 질환으로 인한 질병 부담, 일본에서 7가 폐구균 백신 도입 후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는 혈청형 분포의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 외 한국소아감염병학회의 차성호 교수, 홍영진 교수, 김동수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고 한국소아감염병학회 회장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이환종 교수가 ‘폐구균 질환의 최신 지견’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최은화 교수가 ‘한국에서 7가 폐구균 백신 도입 이전과 이후의 폐구균 질환 역학’을,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김경효 교수가 ‘폐구균 질환의 면역기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한국소아감염학회 회원,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청,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대한감염학회 및 감염 관련 학회 소속 전문가 등 약 200여명 참석해 폐구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어갔다.

한편, 한국소아감염병학회는 소아 감염질환에 관한 학술연구 및 정보교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소아감염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993년에 결성되었다.

한국소아감염병학회는 년 2회 국내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국외 학술대회를 통해서 매회 10편 이상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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