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9세 이하의 대학(전문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 후 전국 지사에 배치할 계획이며, 채용시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약 7개월간 채용하며, 월 100만원의 수당과 4대 사회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대학 재학생 및 취업이 결정된 자, 고용보험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구체적 일정은 2011년 4월26~2011년5월3일까지 채용공고 후 2011년6월1일자로 전국지사에 배치하고,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근무토록 해 경력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수험표 등으로 확인 가능한 취업시험 및 취업박람회 참여시 특별휴가나 외출을 지원하며, 사이버교육, 고용보험 수강지원금 지원 등 교육훈련도 적극 지원한다.
공단은 “2011년도 상반기 집중 채용을 통해 정부의 경제난 극복과 일자리 조기 창출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인턴제 운영 근본 취지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취업 및 교육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우수한 인재가 인턴쉽을 통해 기본소양과 실무역량을 갖추어 양질의 일자리에 조기 취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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