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도 싫어하는 봄철 자외선, “화이트닝 하세요!”
며느리도 싫어하는 봄철 자외선, “화이트닝 하세요!”
  • 정리/김지영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4.01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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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깨잎, 모과, 녹차, 브로콜리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고?

- 봄철 화이트닝 제품도 유기농 바람 “솔솔~”

- 강한피부과 코슈메디컬 강스킨뷰티 의사와닷컴에서 40% 할인



기상청은 다음 주 날씨 예보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겠다고 밝혔다. 날이 풀림에 따라 나들이와 운동 등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때다. 야외 활동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겠으나 늘 자외선이 걱정이다.

자외선은 기미, 점, 검버섯 등의 색소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얼굴색 전체를 칙칙하게 만들고 탄력섬유인 엘라스틴(elastin)을 변형시켜 피부를 탄력 없고 주름지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스킨, 로션을 바른 뒤에 외출 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지 않도록 반드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 등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특히 골프 등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기는 경우에는 2∼3시간마다 덧발라준다.

자외선으로 인해 이미 피부에 색소 침착, 기미, 주근깨 등이 발생했다면,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미백 전문 제품을 이용하거나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

미백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효능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성분이 불분명한 화장품은 피부에 자극을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체 테스트를 마친 제품인지, 성분이 무엇인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의 pH확인도 중요하다. 산성이나 알칼리성이 너무 강하면 피부가 붉어지고 벗겨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 지성 피부의 경우엔 오일프리 제품을 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미백 화장품은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거나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를 옅게 해 주는 제품을 말한다. 미백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자외선의 피부침투를 막는 것이다. 미백 성분은 멜라닌 세포에 직접 작용해서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각질 세포를 벗겨내 침착된 멜라닌 색소를 제거해 주고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자외선을 차단한다최근에는 모과, 브로콜리, 녹차 추출물 등을 이용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는 화이트닝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강스킨뷰티 화장품 홍보담당 김유화 씨는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는 성분으로는 알부틴, 코직산, 비타민C 등이 있고 최근 멜라닌 저지효과가 있는 브로콜리 추출물, 들깻잎 추출물, 모과추출물 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해 화이트닝 제품을 선보였는데, 일반인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들깻잎의 경우 들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이 루테올린과 함께 멜라닌 색소 생성을 막아주는데, 화이트닝의 대명사로 알려진 알부틴의 2배나 되는 미백효과가 있다. 브로콜리와 모과역시 미백 및 피부개선 효과가 우수하고, 녹차에는 항산화효과에 피부세포 증신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쇼핑몰 '의사와닷컴'(www.doctorwa.com)에서는 자외선이 점차 강해지는 봄철을 맞아 강스킨뷰티의 '유기농 화이트닝 세트' 특집전을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문의 : 의사와닷컴(02-466-7950)   [본 콘텐츠는 의사와닷컴의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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