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오스틴대학 다니엘 하머메쉬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덜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보다 멋진 사람이 일반적으로 더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1971년~2009년 영국, 캐나다, 독일, 미국등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잘생긴 상위 15%의 사람은 하위 10%의 사람보다 10%이상 행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나아가 행복에 대한 미의 주요 효과는 경제적 성과에 영향을 주는데 잘생긴 사람은 수입이 높다고 부언했다.
이 연구 결과는 독일노동연구소에 제출됐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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