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는 최근 자사의 프로페시아(탈모치료제) 특허를 침해했다며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 "아직 항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항소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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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는 최근 자사의 프로페시아(탈모치료제) 특허를 침해했다며 한미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 "아직 항소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부적인 검토를 거쳐 항소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