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건초열등에 걸릴 가능성 높아”
“장남, 건초열등에 걸릴 가능성 높아”
연구진, 심층연구 필요
  • 주민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3.21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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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들은 대체적으로 특정타입의 알레르기에 걸리기 쉽다는 주장이 나왔다.

일본 쿄토대학 타카기 쿠스노키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 알레르기,천식, 면역학 아카데미 연례총회에서 장남들은 건초열이나 음식알레르기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7-15세 1만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으나 천식이나 습진등은 출생순서와는 상관없었다고 부언했다.

연구진은 음식알레르기는 장남의 4%, 차남의 3.5%, 막내의 2.6%에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왜 출생순서에 따라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는 좀 더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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