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센트라'라는 제품으로 튼살크림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씨에이팜(대표 박희준)은 자사의 아토피 질환 예방 및 개선제품인 ‘아토프라젠트라’가 오는 6일~10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한 이번 특허대전은 우수발명과 기술입국을 위해 우수 특허 기술개발에 기여한 사람과 제품을 선별하여 우수 발명품의 전시, 홍보 및 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는 국가적 차원의 행사.
씨에이팜 관계자는 "동상을 받는 ‘아토프라젠트라’ 는 시리즈로 발매되어 꾸준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유소아 30%이상 성인 10%이상이 앓고 있는 아토피 질환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소비자들의 수요를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까지 100억원의 매출 달성은 물론 현재 미 식품의약국(FDA)에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며 "출원이 완료된다면 동남아시아등 전 세계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토프라젠트라 중 비누형태로 된 제품은 의약외품이며, 한국에서 성인 및 유아의 아토피피부염, 어린선, 건선, 노인성소양증, 보습목적의 보조요법제로 효능-효과를 인정받았다.
1단계(세정 및 보습)와 2단계(프리미엄 보습)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으며 스테로이드 성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안전하다는 것이 씨에이팜측의 설명이다.
한편, 아토프라젠트라 동상 시상식은 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 4층서 열린다.
감추지말고 가려움에서 벗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