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제약, 메디컬뷰티 성공할까?
태평양제약, 메디컬뷰티 성공할까?
  • 권선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3.10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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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이 명실상부한 메디칼 뷰티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만 매출의 상당부분을 계열회사인 아모레퍼시픽에 판매 수익으로 달성하고 있어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제약은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10년 제약업계는 의약품실거래가상환제, 리베이트쌍벌제 등 정부정책의 영향으로 영업환경과 수익성 악화로 경영환경이 어려웠다"면서도 "지난해 태평양제약은 1671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했으며 이중 메디칼뷰티 제품은 4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메디컬뷰티 관련 매출 수치는 태평양제약 전체 매출의 25%가량에 해당된다.

회사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디컬뷰티 성장 가속화와 제약사업 리스크 대응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이 분야 1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글라이톤 필러, 화이트 브로젝트, 벤크렌 겔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해 메디칼뷰티 선두기업으로 다가서겠다는 목표다.

다만 태평양제약은 계열회사인 아모레퍼시픽에 뷰티 관련 건강기능식품 등을 상당부분 판매하고 있어 자생력은 취약한 상황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태평양제약은 아모레퍼시픽에 제품매출 등의 명목으로 지난 한해 동안 323억원의 규모의 제품을 판매했다. 이같은 매출액은 전체 태평양제약 매출의 19.3%에 해당한다.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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