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계에서 각 당을 지지하는 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현직의원 신상진 전 의협회장이 보건의료특별위원장, 김철수 병협회장이 한나라당 재정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또 중견임사 모임인 '청메포럼'과 관련, 한광수 전 의협회장, 경만호 전 서울시의사회장(상임특보), 우봉식 전 의료법 비대위 홍보위원장(청년담당) 등이 활동중이다.
이회창후보진영에는 김수영 전 의협 의무이사, 김일중 내과의사회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전재기 울산시의사회장, 원대은 제주도의사회장 등과 신민호 서초구, 신민석 영등포구, 최진상 수원시, 김창범 안양시 등 지역 의사회장 등이 있다.
그러나 정동영, 권영길 후보등 기타 캠프에는 눈에 띄는 인사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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