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파마슈티컬스는 26일 젬자 200mg 주사제 및 1g 1회분 바이알 제네릭을 미국시장에서 발매하겠다고 밝혔다.
젬자는 일라이 릴리가 특허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미국 미시간 법정에서 제법 특허 무효 판결을 받은바 있고 성분특허는 지난해 만료됐다.
미국 일리노이주 숌버그에 소재한 APP 파마슈티컬스는 주사제 전문제약사로 6개월의 독점발매기간 이내에 젬자의 제네릭 제형을 제조하고 마케팅을 시작한다.
젬자는 작년 1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약물로 2013년 만료될 예정인 특허는 FDA 승인 사용에 의해 보호된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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