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20일 어린이들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경련 등 발작이 일어난 사례가 36건이나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증상은 6살에서 2년 사이에게 주로 일어났으며 특히 유아용 플루존을 접종한 후 24시간 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중 10명은 입원했으나 회복됐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그러나 플루존과 발작의 상관관계를 부인하고 명백한 근거가 없으며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실시간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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