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중인 우크라이나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20일 일본 쿄토시 쿄토대 iPS 세포연구소를 방문해 인공다능성간세포에 대해 극진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연구의 실적이나 인공다능성간세포의 장래성은 매우 감동적”이라며 “우크라이나도 적극적으로 쿄토대와 교류해 이 분야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iPS 세포를 제작한 야마나카 신미 교수와 약 40분간 대담을 나누고 설명을 들었다.
일본과 우크라이나는 에너지 절약 분야와 과학, 교육분야 등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실시간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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