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기자재 업체인 신흥(대표 이용익)은 최근 4거래일(1월 10일, 11일, 12일, 14일) 간 자사주 1만1090주(0.11%)를 장내 매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이용익씨 측 지분은 77.67%에서 77.79%로 소폭 늘었다.
신흥의 현재 지분 구조를 보면 오너와 그 친인척이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어 사실상 상장기업이란 의미가 퇴색해 있는 상태다. 주가 역시 탄력을 상실한 채 1만원대 고지를 겨우 버티고 있는 모양새다.
신흥은 이날 전일 대비 0.5% 떨어진 1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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