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희 “약업계 불편한 규제 개선하겠다”
진수희 “약업계 불편한 규제 개선하겠다”
약업계 신년 교례회서 밝혀
  • 권선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1.01.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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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뭘 새해소망에 담았을까? ... 2011년 약계 신년교례회에서 약업계 리더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약업계가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국민 편익을 증진시키고 산업발전을 도모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이경호 제약협회장은 4일 오후 대한약사회에서 진행된 약업계 신년교례회에서 제약산업 발전을 희망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이경호 회장은 제약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현재의 약업계 어려움은 우리가 선진사회로 발전해 나가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정부와 국민 모두가 윈윈하는 합의점을 찾아 국민편익을 증진하면서 산업이 함께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한 해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숙제로 남겨져 있어 약업계 공동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과거만 고집하거나 새로운 변화에 적응을 거부하는 자세로는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 이것이 뉘앙스? “표정관리 정말 힘드네요!” ... 진수희 복지부 장관과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4일 오후 대한약사회에서 진행된 2011년도 신년교례회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경호 회장이 뭔가 시그널을 보내는데, 진 장관은 마치 “아, 그러세요”라는 표정이다.
정부 역시 약업계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 약업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새로운 정부정책과 제도가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와 제약협회가 적극 지원하고 협조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지만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의식은 동일한 심정일 것"이라며 "정부도 약업계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불편한 규제는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을 비롯해 이재오 특임장관, 국회 보건복지위 원희목, 추미애, 전혜숙, 김상희, 이애주 의원 등 국회의원과  이경호 제약협회장, 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 김구 대한약사회장,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 이윤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이규황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부회장 등과 제약사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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