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병원모의사가 환자에게 승진비를 톡톡히 받아 화제.
사연 인즉 이 지역에 사는 어느 환자가 백내장 수술을 받았는데 의사가 두 눈을 한꺼번에 하면 위험하므로 한 쪽 눈은 다음에 하자고 해서 1주일 후 나머지 수술을 받았다고.
그런데 미리 한 수술비는 30만원이었지만 나중에 한 수술비는 62만원이 나왔다고 한다.
그 이유를 물으니 의사 왈 " 승진을 해 병원비가 올랐다"고 대답했다고.
살다 살다 별일 다 본다지만 "승진 축하금을 환자에게 받는 사람도 있냐"며 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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