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연예인도 고민한다?
탈모, 연예인도 고민한다?
  • 이동근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0.12.06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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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탈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연예인들의 고백이 화제다. 이를 뒷바침 해주듯이 탈모치료가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연예인들의 사진도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탈모 진행중’으로 꼽히는 연예인들은 싸이먼디·강동원·김남길·믹키유천·태양 등이다. 이들은 각각 ‘올백’ 스타일이거나 과도한 헤어스타일링 제품 사용으로 머리숱이 적어 보이는 모습이다.

▲ 좌상으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싸이먼디, 강동원, 김남길, 태양, 믹키 유천 / 출처 : 싸이먼디 트위터, 영화 ‘초능력자’ 홈페이지, 드라마 ‘나쁜남자’ 홈페이지, YG패밀리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홈페이지

물론 이들 전부가 탈모인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줄로 인한 수면부족과 각종 스트레스, 과다한 헤어제품 사용으로 인해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탈모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네티즌들은 “남성형 탈모의 전형적인 증상”이라거나 “현재 모습만 봤을 때는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이므로 회복 가능성이 높음” 등 다양한 진단을 내리고 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그러나 탈모는 본인들에게는 결코 웃을 수 없는 심각한 질환이다. 특히 젊은 층들에게는 심각한 고민을 안겨준다. 최근에는 연예인 외에도 20~30대 젊은 남성 층과 여성들에게도 탈모가 빈번히 발생,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안겨주고 있다.

◆ 하루 70개 이상 빠지면 의심을

하루에 머리카락이 70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하고, 100개 이상 빠진다면 반드시 피부과 탈모클리닉에서 진단을 받고 탈모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아직 탈모 증상은 아니라고 해도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시작하면 두피에 염증과 과다한 피지, 비듬은 없는지 두피 건강을 진단받는 것이 좋다. 두피질환을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 탈모 치료에는 두피스케일링을 비롯한 두피관리와 ‘메조테라피’가 효과적이다. ‘메조테라피’는 발모 효과가 있는 주사약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는 것이다.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물질을 직접 모발에 공급하여 모발의 생성을 촉진하고 퇴행을 늦춰준다.

일반적으로 6∼10회 정도 시술하면 탈모가 멈추는 것을 느끼고 3∼6개월 후에는 새로운 머리가 자라는 것이 보인다. 혈액순환을 촉진해 영양 물질을 직접 모발에 공급해 주기 때문에 원형탈모증이나 유전으로 인한 탈모에 좋다.

다만 메조테라피 시술이 영구적으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므로 시술 뒤 꾸준한 관리는 필수다.

메이저피부과 박정훈 원장은 “메조테라피 시술 후에도 탈모 관리는 계속 이뤄져야 하며, 특히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겨울처럼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탈모가 더욱 심해진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와서 휑한 머리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탈모를 알고도 방치해서 뒤늦은 후회보다 발 빠른 대처가 더 빠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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