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산부인과(과장 김탁)는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본관2층 대강당과 1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자궁근종 건강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자궁근종은 일상생활에 별다른 불편함을 못 느낄 정도로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병이 악화되면 빈혈과 생리통이 생기고 여성암 발생을 높이게 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대강당에서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자궁근종의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산부인과 외래에서 박성훈, 정소은 교수가 초음파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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