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는 미국의 세계시장 제약품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건강보건리서치사인 IMS는 2년 전 세계제약 시장의 50%를 육박하던 미국의 제약품 판매가 2008년 3분의1로 감소할 것이라 말했다.
이런 흐름은 한국을 비롯,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 터키 등 이머징 시장에서 처방약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미 FDA의 감시가 엄격해 졌기 때문이라고 IMS는 주장했다.
세계제약시장 판매는 2008년 5~6% 증가해 7350억달러에서 74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은 약 4~5% 증가, 2950억달러에서 305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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