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중국 남경병원과 세포은행 설립협약
아주대병원, 중국 남경병원과 세포은행 설립협약
줄기세포 일변도 세포은행 탈피, 모든 세포 대상
  • 이미선 기자
  • leemisunoo@hanmail.net
  • 승인 2007.03.19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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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과 중국 남경대병원은 21일 오후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한ㆍ중 세포은행’ 설립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식은 인간세포 확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줄기세포 일변도의 세포은행을 탈피해 신약 연구 및 이식 치료 연구에 가능한 모든 세포를 대상으로 하기 위해 체결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남경대병원은 세포 공여자의 확보 및 조직의 채취를 담당하고, 아주대병원은 세포은행의 설비를 제공하고 세포분리 및 보관, 품질 관리에 대한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아주대학교 세포치료센터 031-21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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