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항궤양제 일라프라졸 신약허가 신청
일양약품, 항궤양제 일라프라졸 신약허가 신청
  • 임호섭 의약산업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10.31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양약품(대표이사 유태숙)은 30일 자사의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임상 시험결과 및 시험방법, 유효성 및 안전성 자료 등을 첨부하여 식약청에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신청은 지난해 중국 당국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이래 국내에서 하는 것이다.

일양약품이 전세계 시장을 겨냥해서 개발한 일라프라졸은 전세계 PPI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2007년 52억불의 매출을 기록, 연간매출 기준으로 세계 제2의 처방약인 넥시움을 능가하는 약효와 함께 미국 TAP사의 프레바시드를 대체할 약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일라프라졸은 현재 국내를 비롯 미국, 중국, 동남아 6개국에서 허가 및 임상 등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중국시장을 필두로 하여 지속적인 신약 모멘텀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되고 있다고 일양측은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