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산하 기관장 평균 연봉 1억6천만원
복지부 산하 기관장 평균 연봉 1억6천만원
상금이사 및 감사도 1억원 훌쩍 넘어
  • 최연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7.10.26 13:0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4개 기관장의 연봉이 공개됐다.

국회에 제출된 기획예산처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등 복지부 산하 기관장의 연봉은 평균 1억5632만원이었다. 이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기관장은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2005년 기준 1억674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순위 2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으로 1억6542만원(2005년), 3위는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1억5243만원(2005년), 4위는 보건산업진흥원장으로 1억4000만원(2005년)이었다.

하지만 이는 2년 전인 2005년 기준으로 올해는 이보다 많은 연봉이 책정됐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4개 기관장의 평균 연봉도 최소 1억6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밖에 상근이사와 감사의 연봉도 1억원이 훌쩍 넘었다.

2006년 기준 심평원 상근이사는 1억3625만원, 건보공단 상근이사는 1억2966만원이었다. 또 2005년 기준 건보공단 감사는 1억215만원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솟대 2007-11-03 12:59:07
연금내서 이런 놈들 좋은 일 시키야?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