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스트리트 저널은 24일(현지시간) 한때 최고의 매출을 자랑했던 GSK의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가 미국내에서만 매출이 48%나 떨어졌다고 소개하고 CEO인 장 피에르 가르니에의 말을 인용, 제너릭 시장의 경쟁과 아반디아의 급격한 매출하락으로 해고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했다.
저널은 또 FDA가 아반디아에 대해 블랙 박스 경고를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널은 아반디아가 이미 다른 부작용인 심부전 위험에 대한 강력한 경고문을 싣고 있으나 FDA는 심장 마비 위험에 대한 추가 경고라벨 부착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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