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제약사를 인수한 A사의 이상한 행보...
모 제약사를 인수한 A사의 이상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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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0.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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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제약사를 인수한 A사에 대해 시중의 루머가 심상치 않은데...

A사는 제약사를 인수한 바로 다음 날 유상 증자 공시를 내어 이를 본 투자자들이 고개를 갸우뚱.

보통 타사를 인수 합병하면 어느정도 시일이 지난 뒤에 제품개발이나 마케팅 등 명목등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있으나 인수 바로 다음날 무엇이 그리 급했기에 유상증자를 하느냐는게 투자자들의 의문.

투자자들은 자금이 딸리는 것외에 다른 것으로 설명하기 부족하다며 의아해 했다.

이런 와중에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가 24일 가짜 인수합병설을 퍼뜨려 주가를 끌어올린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로 코스모씨앤티(현 케이앤웨이브) 전 대표이사 임모(48)씨와 공범 한모(43)씨를 불구속 기소해 시장은 더욱 흉흉.

검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2004년 1월 코스모씨앤티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이 시도되고 있는 것처럼 상황을 조작해 주가를 340원에서 최고 1045원까지 오르게 해 22억원의 부당이득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한씨가 차명 계좌로 코스모씨앤티 주식 19.5%를 구입한 뒤 `경영참가 목적으로 매수했다'고 허위공시를 띄우면 임 전 대표는 이에 대응해 주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거짓 M&A (인수합병) 상황을 공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의 예상대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자 임 전 대표는 "인수합병을 시도하는 측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요구받았으나 이에 하지 않겠다"는 내용 등의 허위 사실을 수차례 언론에 퍼뜨려 투자자들을 물먹였다고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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