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사회봉사활동에서 모범을 보이는 여약사들에게 시상하는 제6회 송음(松陰)여약사상 수상자에 강원도 춘천시 강원약국 윤병길 약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강원도약사회(춘천시 소재)에서 열렸다.
동성제약은 “윤약사가 30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서민건강 관리에 힘써왔으며 주민의 병력관리를 통한 건강관리와 무료투약, 보육원 양육비지원, 위문품 전달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윤병길약사는 1978년 춘천시약사회 여약사위원장과 부회장으로 약사회 활동에 참여한 이후 강원도약사회 여약사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강원도약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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