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19일 ‘페노피브레이트를 함유하는 경구용 약제 조성물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취득했다고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발명은 난용성 약물인 페노피브레이트를 마이크로스피어 제조기술을 이용하여 무정형의 고체분산체를 제조하여 용해도 증가에 의한 높은 생체이용률의 특징을 갖는 경구용 제제이다.”고 덧붙였다.
또 “상기 고체분산체의 제조방법은 분무와 동시에 건조를 수행하는 한단계 공정으로 제조가 가능하고 밀링방법과 달리 고온에서 수행되지 않으므로 약물의 활성에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부연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번 기술이 국내를 제외한 전 국가에 특허 출원된 조성물 및 제조방법"이라며 " "고지혈증치료에 유효하며 제조방법을 기반으로 2008년 상반기에 발매를 목표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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