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박창일 원장과 연세대 의대 문재호 교수가 대표저자를 맡아 총 68명이 공동집필한 ‘재활의학’이 그것.
이 책은 재활의학과 뿐만 아니라 정신과, 순환기내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 임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모든 내용을 포함하면서도 분야별로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았다고 출판사측은 설명했다.
박창일 원장은 “의학기술 및 경제발전에 따른 수명의 연장과 삶의 질 향상으로 재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의대 학생, 전공의 뿐만 아니라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학과 학생을 비롯한 재활의학과 연관된 여러 의료관계자들이 교과서 또는 참고서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014쪽, 6만원.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